성주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
박홍식 2021. 10. 1.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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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고 1일 밝혔다.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필요한 급여를지급해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부양의무자로 인해 지원에서 제외돼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생계급여를 지원해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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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고 1일 밝혔다.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필요한 급여를지급해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부양의무자로 인해 지원에서 제외돼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생계급여를 지원해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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