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일, 금)..짙은 안개, 항공기 운항 차질 예상

조준영 기자 2021. 10.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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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인 1일 충북·세종지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

강이나 호수와 인접한 지역이나 도로 교량 일부구간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안팎으로 매우 짧아질 가능성이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7도, 세종 16도, 증평·진천·충주·단양·옥천 15도, 괴산·음성·제천·보은·영동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청주·괴산·진천·단양·옥천·영동 27도, 증평·충주·제천·보은 26도, 음성 2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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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북·세종지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국군의 날인 1일 충북·세종지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

강이나 호수와 인접한 지역이나 도로 교량 일부구간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안팎으로 매우 짧아질 가능성이 크다. 청주국제공항은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

일교차도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7도, 세종 16도, 증평·진천·충주·단양·옥천 15도, 괴산·음성·제천·보은·영동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청주·괴산·진천·단양·옥천·영동 27도, 증평·충주·제천·보은 26도, 음성 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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