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고 밤부터 비..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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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서해5도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 사이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지역에는 오전에 안개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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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서해5도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 사이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6도, 강화군·서구 18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구·서구 26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지역에는 오전에 안개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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