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방향지시등 오작동에 미국서 55만여 대 리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방향 지시등 오작동 문제로 55만여 대를 리콜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방향지시등이 운전자가 의도한 방향과 반대로 깜박일 수 있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가 리콜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차는 차량 내 접속 배선함의 소프트웨어가 방향지시등 신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을 수 있다며 딜러점에서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방향 지시등 오작동 문제로 55만여 대를 리콜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방향지시등이 운전자가 의도한 방향과 반대로 깜박일 수 있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가 리콜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2015∼2017년형 쏘나타 중형차, 2016∼2017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5∼2017년형 미니밴 세도나ㅂ니다.
현대차는 차량 내 접속 배선함의 소프트웨어가 방향지시등 신호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을 수 있다며 딜러점에서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푹 꺼진다던 '종이 침대', 판매 쑥 늘어난 이유
- 유동규 “술 먹고 휴대전화 던졌을 뿐…이재명 측근 아냐”
- 24시간 걸려오는 전화…폭언에 지친 1339 상담사
- 장용준 경찰 출석…“음주측정 거부가 더 유리” 손봐야
- 20대 건물주 · 2살 주식 부자…'부모 찬스' 세무조사
- 美 해변서 발견된 시신…지갑에는 수천만 원 당첨 복권
- 아이들 앞서 당한 '묻지마 폭행'…태권도 관장은 참았다
- '수입차 37대' 그 여성, 재력가에 72억 뜯어낸 '거짓말'
- “쪽X리 차는 양보 없다” 문구 등장…“멋져” vs “미개”
- '25초' 등장으로 스타된 '오징어 게임' 관리자 '네모'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