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원 칠곡군 공무원직장협의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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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 제8대 회장에 장성원(45·지방전산주사)씨가 당선됐다.
1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장 회장은 회원 수 874명 중 687명이 참여해 419표(61%)를 얻어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임에 성공한 장 회장은 2023년 10월까지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장 회장은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직협의 결속을 다지고 직원 복리후생과 권익증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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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온라인 투표 419표(61%) 획득, 회장 연임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 제8대 회장에 장성원(45·지방전산주사)씨가 당선됐다.
1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장 회장은 회원 수 874명 중 687명이 참여해 419표(61%)를 얻어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임에 성공한 장 회장은 2023년 10월까지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장 회장은 ▲당당하고 정의로운 정책노조 설립 ▲ 차별없는 정책, 정당한 노력에 대한 보상 정책 시행 ▲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 보장제 추진 ▲직원 주차구역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청구고와 아주대를 졸업하고 2006년 공직에 입문했다.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장 회장은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직협의 결속을 다지고 직원 복리후생과 권익증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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