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女탁구, 16년만에 亞선수권 결승 진출
2021. 10. 1. 03:05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서효원(한국마사회)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30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준결승에서 싱가포르를 3대0으로 꺾고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 탁구는 2005년 제주 대회 은메달 이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단체전에서 싱가포르를 이긴 것은 2004년 세계선수권 이후 17년 만이다. 결승전은 1일 새벽 1시에 치러지며 상대는 홍콩 또는 일본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방소멸 막고 지역산업 키우려면… RISE 內 전문대 투자 확대 절실
- 수급·경제 논리보다 ‘탄소 제로’만 앞세워 에너지 정책 다 꼬여
- [바로잡습니다] 30일자 A35면 ‘국회를 제 집 안방으로’ 사설에서
- [팔면봉] 민주당, ‘尹 당선인·명태균 통화’ 음성 공개. 외
- 盧정부도 보냈는데… 우크라 참관단을 ‘파병’이라는 野
- 한미 SCM 공동성명에서 ‘北 비핵화’ 9년 만에 빠졌다
- 국립묘지에 묻힌 ‘K방산의 아버지’
- 미국·영국, 정년 폐지… 일본, 기업에 고용 연장 ‘3개 옵션’ 줘
- [알립니다] 방일영국악상 이영희 명인
- 대남 드론 지휘 정찰총국장도 러시아에 파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