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에 김승희 시인

2021. 10. 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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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는 제36회 만해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승희 시인(69·사진)의 시집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상금은 3000만 원.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방역지침에 맞춰 11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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