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병원서 이틀새 34명 코로나19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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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 한 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 등 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에선 그제(29일) 입원 환자 한 명이 확진된 뒤 전수검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3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환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병원 입원자 대부분이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알려져, 감염자 중 다수가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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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 한 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 등 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에선 그제(29일) 입원 환자 한 명이 확진된 뒤 전수검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3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환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병원 입원자 대부분이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알려져, 감염자 중 다수가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415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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