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해법은?'.. 한·미 싱크탱크 회의 10월 7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현황과 창의적 해법 모색을 위한 한·미 전문가 국제 학술회의가 열린다.
행사에선 장철운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현황과 북핵해법에 대한 함의'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서 켄 고스 국장이 '북핵 해법의 평가와 창의적 해법의 모색'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현황과 창의적 해법 모색을 위한 한·미 전문가 국제 학술회의가 열린다.
통일연구원은 외교부 후원으로 ‘2021 한·미 싱크탱크 공동세미나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7일 진행된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북·미 관계의 교착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재개와 진척이 시급한 상황에서 한·미 전문가 간 북핵문제 해법에 대한 소통과 협의를 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켄 고스 미국 해군분석센터(CNA) 국장, 안킷 판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핵정책 선임연구원, 폴 캐롤 전 플라우셰어스기금 국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선 장철운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현황과 북핵해법에 대한 함의’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서 켄 고스 국장이 ‘북핵 해법의 평가와 창의적 해법의 모색’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안킷 판다 선임연구원, 황일도 국립외교원 교수, 폴 캐롤 국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통일연구원 측은 향후에도 전문가 집단 간 의견교환을 통해 한·미 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통일 정책에 관련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정책 환류의 채널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