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전직원, 이틀간 사랑나눔 헌혈 봉사 펼쳐

추영준 2021. 10. 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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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30일부터 10월 1일 까지 2일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교대근무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회사 인근 헌혈의 집에서 참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항철도 이후삼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힘든 상황에서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항철도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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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이후삼(왼쪽에서 2번째) 사장 등 관계자들이 헌혈봉사 활동을 시작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공항철도㈜는 30일부터 10월 1일 까지 2일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봉사활동을 펼친다.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버스가 인천시 서구 공항철도 본사 3대, 인천시 중구 용유차량기지에 1대씩 상주한다. 헌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날 교대근무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회사 인근 헌혈의 집에서 참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항철도 이후삼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힘든 상황에서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항철도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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