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이영균 2021. 10. 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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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관광시장 위기를 극복하고자 국민과 함께하는 경북형 안전여행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투어를 주제로 제출한 '2021 경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광시장 위기 속 혁신적인 안심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안전관광문화 확산 등에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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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가운데) 공사 사장이 ‘2021 경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경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관광시장 위기를 극복하고자 국민과 함께하는 경북형 안전여행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투어를 주제로 제출한 ‘2021 경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도는 도 소속기관, 23개 시군, 지방공기업이 응모한 우수사례 42건 중 국민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 등 2차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건, 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4건을 선정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광시장 위기 속 혁신적인 안심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안전관광문화 확산 등에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경북 안심관광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로 경북관광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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