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 2,302명..오늘 2천명대 중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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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 대 중반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어젯밤 9시까지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2천302명입니다.
여기에 자정까지 추가된 환자를 더하면 오늘 발표될 확진자 수는 2천500명 대, 많게는 2천600명 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오늘까지 87일 연속 1천명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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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 대 중반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어젯밤 9시까지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2천302명입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간까지 집계됐던 2천244명보다 58명 많은 규모입니다.
여기에 자정까지 추가된 환자를 더하면 오늘 발표될 확진자 수는 2천500명 대, 많게는 2천600명 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밤 9시까지 발생한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천761명으로 76.5%를, 비수도권은 541명으로 23.5%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오늘까지 87일 연속 1천명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414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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