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화력발전소 부실 공사".."사실과 달라"
정상빈 2021. 10. 1. 00:19
[KBS 강릉]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오늘(30일) 강릉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안인화력발전소 1,2호기의 보일러동 공사에 대해 무자격자가 보일러 용접을 하는 등의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현재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지만, 적법한 계약 관계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는 등 민노총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코로나 손실보상 ‘2019년과 비교’…손실 최대 80%까지 보상
- [단독] ‘대장동 탈락’ 산은 · 메리츠 계획서 봤더니…
- 식약처 “던킨 안양공장 위생상태 미흡” 해썹도 부적합 판정
- “세계적 희귀 사례” 한국호랑이 5남매 첫 공개
- 다음달 18일부터 예약 없이도 접종…증명서 위변조시 형사 처벌
- [단독] 못 믿을 ‘5G 품질평가’…검증해보니 “평균 70%, 실내는 절반”
- ‘꾀병 환자’ 그만!…“4주 초과 입원 시 진단서 제출”
- ‘무면허·경찰 폭행’ 장용준, 경찰 출석…구속영장 신청 검토
- [ET] 아이폰 유저만 받는 ‘알바 공고’ 문자…내 아이폰이 털렸다?
- “내가 안죽였다” 서로 떠넘기는 백광석·김시남…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