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소재 정신병원서 이틀새 34명 확진
한소희 기자 2021. 10. 1.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어제(30일) 관내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종사자 등 3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신병원에서는 그제 입원 환자 1명이 확진된 후 진행된 전수 검사에서 이틀 새 총 3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 환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병원 내 입원자는 대부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져 상당수가 돌파 감염 사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오산시는 어제(30일) 관내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종사자 등 3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신병원에서는 그제 입원 환자 1명이 확진된 후 진행된 전수 검사에서 이틀 새 총 3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첫 환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병원 내 입원자는 대부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져 상당수가 돌파 감염 사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푹 꺼진다던 '종이 침대', 판매 쑥 늘어난 이유
- 유동규 “술 먹고 휴대전화 던졌을 뿐…이재명 측근 아냐”
- 24시간 걸려오는 전화…폭언에 지친 1339 상담사
- 장용준 경찰 출석…“음주측정 거부가 더 유리” 손봐야
- 20대 건물주 · 2살 주식 부자…'부모 찬스' 세무조사
- 美 해변서 발견된 시신…지갑에는 수천만 원 당첨 복권
- 아이들 앞서 당한 '묻지마 폭행'…태권도 관장은 참았다
- '수입차 37대' 그 여성, 재력가에 72억 뜯어낸 '거짓말'
- “쪽X리 차는 양보 없다” 문구 등장…“멋져” vs “미개”
- '25초' 등장으로 스타된 '오징어 게임' 관리자 '네모'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