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공항, '강북~김포공항' 구간 리무진버스 운행 확대

박정일 2021. 10. 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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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심공항은 강북지역 시민의 김포공항 접근 편의 개선을 위해 10월 1일부터 신설 리무진버스 6105번(강북구 솔샘역~김포공항)을 운영하고 6101번의 기점도 노원역에서 창동역으로 연장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설 6105번은 강북구 솔샘역을 출발해 길음역, 정릉 2동 주민센터 정류장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매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현재 노원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6101번은 기점을 창동역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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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공항 리무진버스 노선도. <한국도심공항 제공>

한국도심공항은 강북지역 시민의 김포공항 접근 편의 개선을 위해 10월 1일부터 신설 리무진버스 6105번(강북구 솔샘역~김포공항)을 운영하고 6101번의 기점도 노원역에서 창동역으로 연장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설 6105번은 강북구 솔샘역을 출발해 길음역, 정릉 2동 주민센터 정류장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매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현재 노원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6101번은 기점을 창동역까지 연장했다.

오상헌 한국도심공항 운수사업부 리무진운영팀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공항 이용객이 급감하며 공항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많은 회사들이 적자로 고전하고 있다"며 "(그럼에도)지역 주민의 공항 접근 편의 제공은 물론 직원의 고용 유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항버스 운행 확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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