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공항, '강북~김포공항' 구간 리무진버스 운행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심공항은 강북지역 시민의 김포공항 접근 편의 개선을 위해 10월 1일부터 신설 리무진버스 6105번(강북구 솔샘역~김포공항)을 운영하고 6101번의 기점도 노원역에서 창동역으로 연장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설 6105번은 강북구 솔샘역을 출발해 길음역, 정릉 2동 주민센터 정류장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매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현재 노원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6101번은 기점을 창동역까지 연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심공항은 강북지역 시민의 김포공항 접근 편의 개선을 위해 10월 1일부터 신설 리무진버스 6105번(강북구 솔샘역~김포공항)을 운영하고 6101번의 기점도 노원역에서 창동역으로 연장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설 6105번은 강북구 솔샘역을 출발해 길음역, 정릉 2동 주민센터 정류장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매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현재 노원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6101번은 기점을 창동역까지 연장했다.
오상헌 한국도심공항 운수사업부 리무진운영팀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공항 이용객이 급감하며 공항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많은 회사들이 적자로 고전하고 있다"며 "(그럼에도)지역 주민의 공항 접근 편의 제공은 물론 직원의 고용 유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항버스 운행 확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리스 진출 이재영·다영 연봉 79~84% 삭감
- 그날 영종도의 진실…차량 매달렸다 `중태` 중고차 유튜버, 왜?
- 72억 뜯어내 수입차 37대 쇼핑한 女사기범…10년간 감쪽같이 속은 재력가
- 중고차 피해자 돕던 유튜버, 영종도서 피 흘린채 발견…커지는 의혹
- "남편은 밖에서 기다리세요"…불임 치료사, 알고보니 본인이 환자 임신시켰다
- 여성소득 100% 늘면 자녀수 4% 감소…IMF "유연근로·가사분담 필요"
- 미룬 공매도 재개… 멀어진 MSCI 편입
- 중국發 훈풍에 LG화학·롯데케미칼 `들썩`
- 이차전지株 몰락?… 에코프로·포스코, 42조 증발
- 한강변 고층 재건축, 해외설계 실효성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