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랑의 콜센타' 막방 소감 "이별 아닌 전진 위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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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거의 2년 가까이, 1년 반이란 시간이 흘렀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다"라며 "(사랑의 콜센타를 하면서 가장 크게 얻은 건) 팬들의 사랑이다.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라는 마음을 갖고 있으니까 평소보다 더 연습을 하게 되고 더 진지한 자세로 임하게 되고 노래를 바라보는 태도가 더 달라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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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탑식스의 선물’ 제2탄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마지막 무대에 앞서 “왜 이렇게 울고 그래요? 우리 안 볼 겁니까?”라며 애써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거의 2년 가까이, 1년 반이란 시간이 흘렀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다”라며 “(사랑의 콜센타를 하면서 가장 크게 얻은 건) 팬들의 사랑이다.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라는 마음을 갖고 있으니까 평소보다 더 연습을 하게 되고 더 진지한 자세로 임하게 되고 노래를 바라보는 태도가 더 달라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임영웅은 ‘기다려줘’를 열창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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