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10살 연하 아내, 단발이 이렇게 잘 어울려? 배우 급 미모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개리 아내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9월 30일 개리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덕분에 기분 좋게 외출"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개리 아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앞머리 없는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개리 아내는 청아한 비주얼을 보여줘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 아니에요?" "약간 함은정 닮으신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개리는 1999년 허니패밀리 1집 앨범 '남자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어 동료 가수 길과 함께 리쌍으로 활동하며 '광대'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레리노'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