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심야 최고위.."곽상도 제명안 안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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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 밤 국회에서 1시간 가량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 시작 전 일부 최고위원은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의원직 제명안 논의가 안건이라고 말했지만,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 직후 "회의 대상자가 오해를 한 것 같다"며 "대장동 특검을 관철시키기 위한 당내 전략적 이야기를 나눴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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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 밤 국회에서 1시간 가량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 시작 전 일부 최고위원은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의원직 제명안 논의가 안건이라고 말했지만,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 직후 "회의 대상자가 오해를 한 것 같다"며 "대장동 특검을 관철시키기 위한 당내 전략적 이야기를 나눴다"고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곽상도 의원에 대해서는 "해명에 다소 불충분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여러 절차들을 검토 중"이라며 "민주당이 이미 윤리위원회에 징계안을 제출해 저희가 딱히 그 절차를 준비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4146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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