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원박람회 11월로 연기.."코로나 영항"

이이슬 입력 2021. 9. 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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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10월에 열 예정이던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11월로 연기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열린 정원산업박람회 실행계획 최종보고회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당초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열 예정이던 정원박람회를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열기로 했습니다.

박람회 기간이 엿새로 줄어듬에 따라 전시와 프로그램 일정도 변경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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