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에너지 복지정책 추진.."2만여 가구 지원"
이이슬 2021. 9. 30. 23:43
[KBS 울산]울산시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 부담을 덜기 위해 울산형 에너지 복지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울산시는 2023년까지 102억여 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2만여 가구에 냉난방기를 제공하고 전기요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2030년까지 취약계층 9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도 진행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코로나 손실보상 ‘2019년과 비교’…손실 최대 80%까지 보상
- [단독] ‘대장동 탈락’ 산은 · 메리츠 계획서 봤더니…
- 식약처 “던킨 안양공장 위생상태 미흡” 해썹도 부적합 판정
- “세계적 희귀 사례” 한국호랑이 5남매 첫 공개
- 다음달 18일부터 예약 없이도 접종…증명서 위변조시 형사 처벌
- [단독] 못 믿을 ‘5G 품질평가’…검증해보니 “평균 70%, 실내는 절반”
- ‘꾀병 환자’ 그만!…“4주 초과 입원 시 진단서 제출”
- ‘무면허·경찰 폭행’ 장용준, 경찰 출석…구속영장 신청 검토
- [ET] 아이폰 유저만 받는 ‘알바 공고’ 문자…내 아이폰이 털렸다?
- “내가 안죽였다” 서로 떠넘기는 백광석·김시남…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