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에너지 복지정책 추진.."2만여 가구 지원"

이이슬 2021. 9. 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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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 부담을 덜기 위해 울산형 에너지 복지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울산시는 2023년까지 102억여 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2만여 가구에 냉난방기를 제공하고 전기요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2030년까지 취약계층 9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도 진행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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