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까지 2천302명, 어제보다 58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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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30일)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3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2천244명보다 58명 많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의 중간 집계치 2천133명과 비교하면 169명 많은 수치입니다.
중간집계 2천302명 자체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7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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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30일)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3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2천244명보다 58명 많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의 중간 집계치 2천133명과 비교하면 169명 많은 수치입니다.
중간집계 2천302명 자체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7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761명(76.5%), 비수도권이 541명(23.5%)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940명, 경기 662명, 인천 159명, 대구 85명, 경남 69명, 충남·경북 각 60명, 강원 52명, 부산 44명, 대전·충북 각 35명, 광주·울산 각 24명, 전북 23명, 전남 19명, 제주 9명, 세종 2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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