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유재명 현장에서 자살한 시체, 문양, 카세트 테이프 발견! 그리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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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N '홈타운'에서는 범인의 자살 현장을 목격한 조복래(이시정 역) 형사가 감금 당한 사람들을 발견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조복래는 유재명(최형익 역)이 시키는 대로 다른 곳을 확인하기 위해 자살 현장에서 이동했다.
유재명은 범인을 수색하다 열쇠를 발견하게 되고 "침착해라"라는 말과 함께 열쇠를 조복래에게 전달했다.
유재명도 주변을 수색하다가 또 다른 자살한 시체를 발견하고 놀란 기색을 애써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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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N '홈타운'에서는 범인의 자살 현장을 목격한 조복래(이시정 역) 형사가 감금 당한 사람들을 발견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조복래는 유재명(최형익 역)이 시키는 대로 다른 곳을 확인하기 위해 자살 현장에서 이동했다. 유재명은 범인을 수색하다 열쇠를 발견하게 되고 "침착해라"라는 말과 함께 열쇠를 조복래에게 전달했다.
조복래는 숨을 고르며 잔뜩 긴장을 한 채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유재명도 주변을 수색하다가 또 다른 자살한 시체를 발견하고 놀란 기색을 애써 눌렀다. 자살한 시체가 있는 방에는 '문양'과 함께 카세트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특유의 휘파람 소리가 계속 재생되고 있었다.
유재명은 계속 주변을 경계하면서 카세트 테이프를 정지시켰다. 한편, 조복래는 자물쇠로 잠겨진 곳에 찾아갔다. 거기에는 나갈 준비를 다 하고 가만히 일렬로 서서 조복래를 지켜보고 있는 네 사람이 서 있었다. 조복래가 자물쇠를 열자마자 옆 방에서 폭발이 발생하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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