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디지털 시대 남북 방송통신 협력 방안 논의
염혜원 입력 2021. 9. 30. 23:25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30일)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디지털 시대 지속 가능한 남북 방송통신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현 부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방송과 통신은 남북이 분단의 장벽을 넘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인프라라면서, 이를 매개로 소통해 나간다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공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학계와 방송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북한과의 방송 교류 경험과 최근 북한 방송프로그램 분석 결과를 발제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천대유 직원 1인당 접대비 2천4백여만 원...대기업의 45배"
- 조국, 서울대 직위해제 후 급여 5,600만 원 받아
- 靑, BTS '열정페이' 논란에 "사후 정산 지급 완료"
- 충남도 '두 자녀 무료 아파트' 보도...中서 2억 5,000만 회 '클릭'
- 그리스 배구 데뷔 앞둔 이재영·다영, 연봉 79∼84% 급감
- "자꾸 용산이 사고 쳐가지고..." 총선 남은 변수들 [Y녹취록]
- 소래포구, '공짜 회 제공' 점심이면 동난다 불만에 분량 늘린다
- [제보는Y] "내 아들 좀 받아주세요"...병원 찾아 '지옥 같은' 3시간
- 경부고속도로 첫 지하화 구간 개통...차량 흐름 빨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