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김희재, 첫 방송 추억 "팬 있는 걸 처음 알아"[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9. 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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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첫 회를 추억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마지막회를 맞이해 'TOP6'의 선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어 "울산에 사는 혜진. 팬이 있다는 것도 그때 처음 알았다. '희재 마음을 모르는 혜진이 미워요'라고 개사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는 가수가 될 거라는 생각도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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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희재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첫 회를 추억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마지막회를 맞이해 'TOP6'의 선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재는 베스트 무대를 재연하며 지난 무대들을 추억했다. 김희재는 "1회 때 신청받은 곡이다"며 장윤정의 '이따이따요'를 골랐다.

이어 "울산에 사는 혜진. 팬이 있다는 것도 그때 처음 알았다. '희재 마음을 모르는 혜진이 미워요'라고 개사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는 가수가 될 거라는 생각도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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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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