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이경규, 팀 무입질 속 고기 잡고 "나만 살았다!" 이기심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의 이기심이 폭발했다.
이날 이경규가 속한 러블리 팀은 상대팀 투절머리 팀이 6마리의 돌돔을 잡는 동안 내내 무입질에 시달렸다.
러블리 팀이 팀전을 생각하며 기뻐하는 사이, 이경규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만 살았다! 나만 살았다! 이 배는 고기가 안 나와"라고 외쳐 반전의 웃음을 줬다.
장PD 또한 "도시어부를 상징하는 멘트가 될 것 같다"며 그의 이기심을 높이 샀고, 이경규는 "얼마나 순수하냐"며 스스로를 감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의 이기심이 폭발했다.
9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0회에서는 박진철 프로, 박군, KCM과 함께하는 황금배지 도합 4개를 건 경남 통영 돌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경규가 속한 러블리 팀은 상대팀 투절머리 팀이 6마리의 돌돔을 잡는 동안 내내 무입질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이경규에게 찾아온 기적같은 입질. 이경규는 지금까지의 최대어인 39㎝ 돌돔을 잡아올렸다.
러블리 팀이 팀전을 생각하며 기뻐하는 사이, 이경규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만 살았다! 나만 살았다! 이 배는 고기가 안 나와"라고 외쳐 반전의 웃음을 줬다.
옆 배에서 이를 들은 김준현은 "2021년 최악의 멘트"라고 평했다.
장PD 또한 "도시어부를 상징하는 멘트가 될 것 같다"며 그의 이기심을 높이 샀고, 이경규는 "얼마나 순수하냐"며 스스로를 감쌌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훈♥아야, 결혼식 앞두고 확 바뀐 신혼집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마른 몸 가져야 살아남아" 김준희, 비키니로 보여준 다이어트 결과물
- 전소미, 근육질 수영복 자태..마르기만 한 줄 알았더니 건강美 넘쳐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실내 골프연습장·대형 주방‥효도 플렉스 새 집 공개(살림남2)
- 최민환♥율희, 반지하 탈출→1층 이사‥널찍한 화이트톤 새 집 공개(살림남2)
- 유이, 8㎏ 찐 거 맞아? 흰색 수영복 입고 쩍 갈라지는 근육 자랑
- 김청 일산 주택 공개, 문 없는 욕실에 "남자와 목욕을 꼭 한번‥"(퍼펙트)[결정적장면]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
- 백종원♥소유진 주방 공개, 가정집에 안 어울리는 화구 눈길[결정적장면](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