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이 또한 지나가리라..살다보면 좋은 일도 힘든 일도 있다"(사랑의 콜센타)

김나영 입력 2021. 9. 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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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영탁이 TOP6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탑식스의 선물' 제2탄이 그려졌다.

또 영탁은 "사실 트롯 가수로 홀로서기 이전에 그룹 활동을 해봤던 터라 활동을 하다가 그룹이 해체됐을 때 그 공허함과 아쉬움을 누구보다 잘 알아서.. TOP6는 쉽게 끊어지지 않을 걸 믿기에 우리 같이 잘 살아 갑시다.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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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영탁이 TOP6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탑식스의 선물’ 제2탄이 그려졌다.

이날 영탁은 “제가 준비한 곡은 임재범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다.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다”라며 못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 영탁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쳐
이어 “혼자였으면 버티지 못할 일을 가족, 멤버들, 팬분들이 옆에 계셨기 때문에 걸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곡을)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영탁은 “사실 트롯 가수로 홀로서기 이전에 그룹 활동을 해봤던 터라 활동을 하다가 그룹이 해체됐을 때 그 공허함과 아쉬움을 누구보다 잘 알아서.. TOP6는 쉽게 끊어지지 않을 걸 믿기에 우리 같이 잘 살아 갑시다.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영탁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열창했다. 이에 TOP6는 모두 기립해 박수를 보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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