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이경민 "오연수, 세상 단순한데 한결 같아"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9. 30.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연수의 절친들이 오연수의 성격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가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연수는 산낙지 10마리를 봉지에 옮겨 담았다.

오연수 또한 "기복 없다"고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연수 /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오연수의 절친들이 오연수의 성격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가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연수는 산낙지 10마리를 봉지에 옮겨 담았다.

산낙지를 만지면서도 태연한 모습에 윤유선은 "연수는 쿨가이다"며 웃었다.

이경민은 "세상 단순한데 온화하면서 한결 같다.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라고 했고, 윤유선도 이에 공감하며 "기복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오연수 또한 "기복 없다"고 인정했다.

그러던 오연수는 처음으로 휴대폰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