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장동 의혹 보도 '기사 내려라' 요구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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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성남 대장동 의혹 보도 관련 "기사를 내리라고 요구한 적 없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0일 해명자료를 내고 "기사에 '이재명'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을 문제 삼은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기사가 나가자마자 경기도청 언론담당관실에서 기사를 내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며 " 중에 '이재명'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을 문제 삼았다고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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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성남 대장동 의혹 보도 관련 "기사를 내리라고 요구한 적 없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0일 해명자료를 내고 "기사에 '이재명'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을 문제 삼은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앞서 29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처음으로 보도한 인물이라며 박종명 경기경제신문 기자와 만났다고 페이스북에 소개했다.
안 대표는 "기사가 나가자마자 경기도청 언론담당관실에서 기사를 내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며 "기사 내용 중에 '이재명'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을 문제 삼았다고 한다"고 적었다.
경기도는 이에 대해, 기사를 내리라거나 이 지사 이름이 들어간 걸 문제삼은 일이 없다고 반박한 것이다.
한편 박 기자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서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2억원짜리 배상 소장(고소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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