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 펼친 LG, 투수 9명 투입하며 두산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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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잠실 라이벌' 두산과 경기에서 9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치며 승리했습니다.
LG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1 SOL KBO 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12대 4로 이겼습니다.
3위 LG는 4연승을 달려 4위 두산과 승차를 5경기로 벌렸습니다.
두산은 3위 도약의 교두보로 여긴 오늘 경기에서 무려 5개의 실책으로 자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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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잠실 라이벌' 두산과 경기에서 9명의 투수를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치며 승리했습니다.
LG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1 SOL KBO 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12대 4로 이겼습니다.
3위 LG는 4연승을 달려 4위 두산과 승차를 5경기로 벌렸습니다.
두산은 3위 도약의 교두보로 여긴 오늘 경기에서 무려 5개의 실책으로 자멸했습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홈 충돌 방지 규약 위반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 명령을 받고 더그아웃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롯데는 오늘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 시즌 14차전에서 8대 4로 승리했습니다.
오늘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8위 롯데는 54승 4무 62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롯데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8승을 따냈습니다.
선발 안우진의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앞세운 키움은 KIA를 2대 0으로 꺾었고, 7이닝 2실점을 기록한 선발 뷰캐넌이 시즌 13승을 따낸 삼성은 한화를 6대 2로 눌렀습니다.
홈런 선두 나성범의 시즌 29호, 30호 연타석 홈런을 앞세운 NC는 SSG에 6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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