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차 선거인단 투표 참여 저조..온라인 투표율 49%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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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의 2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율이 50%에 못 미쳐 마감됐습니다.
민주당은 어제(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2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를 마감한 결과, 총 49만 6천339명 가운데 24만 6천557명이 참여해 49.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율인 70.3%에 비해 20.7%포인트나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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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의 2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율이 50%에 못 미쳐 마감됐습니다.
민주당은 어제(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2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를 마감한 결과, 총 49만 6천339명 가운데 24만 6천557명이 참여해 49.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율인 70.3%에 비해 20.7%포인트나 낮은 수치입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이어질 ARS 투표를 고려하더라도, 2차 선거인단 최종 투표율은 1차 선거인단 때 77.3%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측됩니다.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합산한 결과는 다음 달 3일 인천지역 순회경선 결과와 함께 공개됩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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