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데뷔 야생돌' 25번 안영준, 비주얼 테스트 1위 등극 "열심히 했다"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9. 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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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데뷔 야생돌'에서 25번 안영준이 비주얼 1위로 꼽혔다.

30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비주얼 영역 평가를 받은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패션&비주얼 디렉터 김발코는 15호에 대해 "어떤 표정이 어울리는지 자기가 잘 알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비주얼 1위는 D조 25번 안영준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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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데뷔 야생돌 / 사진=MBC 극한데뷔 야생돌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25번 안영준이 비주얼 1위로 꼽혔다.

30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비주얼 영역 평가를 받은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비주얼 평가는 사진 촬영을 통해 진행됐다. 사진작가 무궁화소녀가 프로로 등장해 비주얼영역을 심사했다.

이날 백김치돌 15호는 "첫째 날 체력 미션 때 열심히 했는데 몸이 안 따라주더라. 성격이 밝은 편이지만 자괴감에 빠졌던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체력 테스트와는 달리 비주얼 테스트에서는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여줬다.

패션&비주얼 디렉터 김발코는 15호에 대해 "어떤 표정이 어울리는지 자기가 잘 알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비주얼 1위는 D조 25번 안영준이 꼽혔다. 팔굽혀 펴기, 돌 던지기를 통해 얻어낸 이름.

안영준은 "열심히 했다"면서 쑥스럽게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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