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분기 성장률, 연율 6.7%로 확정..종전 발표보다 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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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7%로 최종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올해 상반기 미 경제는 연방정부의 천문학적인 추가 재정부양 효과로 개인의 소비 지출과 고용이 확대된 데 힘입어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찍을 수 있었다.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3분기 미 성장률이 4%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AP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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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항에 들어오는 컨테이너선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30/yonhap/20210930224145247iojm.jpg)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7%로 최종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확정치로 지난달 공개된 잠정치보다 0.1%포인트 올라갔다.
6.3%의 GDP 증가율을 기록한 지난 1분기보다 성장폭이 조금 더 커졌다.
이로써 미 경제는 4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 상반기 미 경제는 연방정부의 천문학적인 추가 재정부양 효과로 개인의 소비 지출과 고용이 확대된 데 힘입어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시작된 3분기에는 성장폭이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3분기 미 성장률이 4%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올해 전체로는 5.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미 실물경제협회(NABE)는 추산했다. 실현될 경우 1984년 7.2%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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