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알베르토·테오·파올로, 강원도 도토리 탕수육 '극찬에 극찬'[★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9. 30.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와 파올로, 테오가 강원도 맛집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강릉으로 가는 길에 알베르토와 파올로, 테오는 맛집 투어 팀을 결성하고 도토리 맛집으로 향했다.

알베르토는 "유럽에는 도토리를 잘 먹지 않는다. 아마 이탈리아 사람 95%가 도토리를 먹어본 적 없을 것"이라며 친구 파올로와 테오에게 도토리 맛집을 추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와 파올로, 테오가 강원도 맛집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베르토와 파올로, 테오가 한국의 맛에 홀딱 빠졌다.

이날 이탈리아 3인방이 가장 먼저 찾은 맛집은 올챙이 국숫집이었다. 알베르토는 파올로와 테오에게 "진짜 맛있는 국수를 먹게 해 주겠다"며 전통 시장 안에 자리한 식당으로 향했다.

메뉴판을 보던 파올로는 올챙이국수를 보고 "진짜 지리니(올챙이)가 들어있냐"며 놀랐고 테오 또한 얼굴색이 빨갛게 변할 정도로 식겁했다.

그러나 이내 올챙이 모양의 국수 면이 담긴 올챙이 국수가 나오자 테오는 웃음기를 머금으며 "이탈리아에도 이런 올챙이 모양의 파스타가 있다. 너무 맛있다"며 이탈리안 제스처로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강릉으로 가는 길에 알베르토와 파올로, 테오는 맛집 투어 팀을 결성하고 도토리 맛집으로 향했다.

알베르토는 "유럽에는 도토리를 잘 먹지 않는다. 아마 이탈리아 사람 95%가 도토리를 먹어본 적 없을 것"이라며 친구 파올로와 테오에게 도토리 맛집을 추천했다.
/사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도토리 토속전에 이어 도토리 탕수육을 먹은 파올로와 테오는 "생전 처음 먹어본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맛"이라며 특히 도토리 탕수육에 극찬에 극찬했다.

테오는 "이건 너무 맛있잖아. 최고야. 환상적이야"라고 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솔직히 이거 저는 미쳤어요. 이 요리"라 극찬했고 옆에 있던 파올로 또한 "먹어 본 요리 중 최고였다"며 평가했다.

이후 3인방은 강릉에서 유명한 젤라또 집을 찾아가 순두부, 흑임자, 알베르토는 "믿을 수가 없었다. 이탈리아에도 흑임자 젤라또가 있다. 거기보다 맛있었다. 이 가게는 이탈리아 가도 맛집 된다"며 젤라토 맛집을 이탈리아와 비교해 평가하며 한국의 맛에 감탄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세영, 성형 NO..보톡스 맞고 43kg까지 감량했더니
톱스타의 충격고백..'결혼 감옥 아냐, 아내 불륜도 OK'
'스우파' 로잘린, 레슨비+협찬 꿀꺽? 먹튀 의혹에..
채림 '아들에게 일부러 前남편 가오쯔치를..' 고백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