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장민호 신곡 무대 리허설 난입해 깜짝 댄스..PD 제지에 '후다닥'('사랑의 콜센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9. 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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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장민호의 신곡 무대에 무단 난입(?)했다.

이날 이찬원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장민호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찬원은 장민호가 백업댄서들과 함께 '사는 게 그런 거지' 무대 리허설을 할 때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춤을 추던 이찬원은 "나와요"란 PD의 다급한 제지에 서둘러 무대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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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가수 이찬원이 장민호의 신곡 무대에 무단 난입(?)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톱6가 특별히 준비한 무대들로 꾸며진 'TOP6의 선물'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장민호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는 "민호 형 리허설인데 녹화를 하더라"며 "리허설인 줄 알고 '사는 게 그런 거지'가 나오는데 갑자기 앞에 튀어 나가서 춤을 췄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PD가 나오라고 했다"며 자신을 제지한 PD의 손동작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장민호가 백업댄서들과 함께 '사는 게 그런 거지' 무대 리허설을 할 때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노래를 부르던 장민호는 녹화 중인 줄 모르고 튀어나와 자신의 앞에서 춤을 추는 이찬원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떴다.

장민호는 황당함에 웃음을 터뜨린 뒤 노래를 이어갔다. 아무것도 모른 채 춤을 추던 이찬원은 "나와요"란 PD의 다급한 제지에 서둘러 무대를 빠져나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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