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랑 못 받고 살았던 우린데"..영탁 '사랑의 콜센타' 뭉클 종영소감

박소영 2021. 9. 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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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종영을 앞두고 톱6가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는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레슨실이다. 음악적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에게 많이 얻는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임영웅 역시 "노래도 예능도 학교 선생님 같았다. 가장 큰 가르침은 시청자분들의 사랑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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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 종영을 앞두고 톱6가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는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레슨실이다. 음악적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에게 많이 얻는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이찬원도 “학교다. 내가 갈 길이 많이 남았구나 느꼈다”고 답했다. 임영웅 역시 “노래도 예능도 학교 선생님 같았다. 가장 큰 가르침은 시청자분들의 사랑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영탁은 “우리 모두 팬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았던 사람들이라 감격스러운 감정을 느꼈다. 너무 기분 좋았다. 노래도 더 잘 불러드리고 싶었다. 잘 불러야 상품 보내드릴 수 있으니 승부욕이 생겼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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