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TV토론회에서도 '대장동 개발 의혹'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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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경선을 앞두고 열린 민주당 TV 토론회에서 대선 경선 후보들은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낙연, 추미애, 박용진 후보 등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측근 아니냐고 따져 묻자, 산하 기관 직원 중 한 명으로 연락도 하지 않는다며 부인했습니다.
또 공공개발을 해보겠다고 5년을 싸운 것이 바로 자신이라면서, 다만 성남 시장 시절 산하기관 직원에 문제가 있었다면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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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경선을 앞두고 열린 민주당 TV 토론회에서 대선 경선 후보들은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낙연, 추미애, 박용진 후보 등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측근 아니냐고 따져 묻자, 산하 기관 직원 중 한 명으로 연락도 하지 않는다며 부인했습니다.
또 공공개발을 해보겠다고 5년을 싸운 것이 바로 자신이라면서, 다만 성남 시장 시절 산하기관 직원에 문제가 있었다면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낙연 전 대표는 이번 사건이 문재인 정부 시기에 있었다는 것이 큰 짐이 되고,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때 생긴 일이라는 것도 짐이 될 것이라면서 이재명 지사 책임론을 부각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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