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9명·14안타 폭발' LG 두산 꺾고 4연승..삼성 0.5G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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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총력전을 각오한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하며 완승을 거뒀다.
LG가 두산을 꺾고 2위 삼성을 추격하고 있다.
LG는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12-4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이우찬을 포함해 9명의 투수를 투입한 LG는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뽑아 낙승을 거뒀다, 더불어 두산의 실책까지 겹치며 경기 중반에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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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12-4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이우찬을 포함해 9명의 투수를 투입한 LG는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뽑아 낙승을 거뒀다, 더불어 두산의 실책까지 겹치며 경기 중반에 승기를 잡았다.
이날 승리로 3위 LG는 4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62승 48패 5무가 됐다. 4위 두산을 5경기 차이로 따돌렸고 2위 삼성과는 0.5경기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두산과 상대전적 6승 5패 1무로 다시 우위를 점했다.
두산도 반격했다. 두산은 3회초 무사 2, 3루에서 박세혁이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그리고 허경민의 땅볼에 3루 주자 정수빈도 득점해 2-3이 됐다. 4회초에는 1사 만루에서 정수빈이 볼넷을 골랐고 반복된 1사 만루에서 박세혁의 타구에 상대 1루수 문보경이 에러를 범해 4-3으로 역전했다.
반면 두산은 선발투수 워커 로켓부터 투수들이 나란히 고전했다. 무엇보다 수비에서 실책이 5개나 나오며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두산은 시즌 전적 58승 54승 5패가 됐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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