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누가 '연봉 11억' 이동국子 아니랄까봐.."아빠보다 기술 좋아"

김수형 2021. 9. 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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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애칭 대박이)이가 아버지 못지 않은 수준급 축구실력을 뽐냈다.

올해 8세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이동국을 닮은 수준급 축구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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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애칭 대박이)이가 아버지 못지 않은 수준급 축구실력을 뽐냈다. 

30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짝퉁 #마르세유턴 #이시안"이라면서 "#현란한기술 아빠보다 기술좋은건 비밀"이란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대박이는 넓은 그라운드를 홀로 장악하고 있는 모습. 올해 8세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이동국을 닮은 수준급 축구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이동국은 자신의 이름을 건 축구교실을 개설한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대형 마트 뺨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이동국FC는 이번 9월에 오픈한 바 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아이들이 고기를 못 굽는 이동국을 보며 "아빠는 싼 사람?아빠는 얼만데"라며 도발 질문을 던지자, '11억원' 연봉킹을 달리던 이동국은 "아빠가 얼마라니"라며 당황해 웃음짓게 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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