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올림픽 후 2주만 잡은 활, 남의 활인 줄" [별별TV]

강민경 기자 2021. 9. 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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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이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올림픽 후 2주 만에 첫 활을 잡은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양궁 선수 안산의 일상이 그려졌다.

2020 도쿄올림픽이 끝난 후 2주 만에 첫 활을 잡은 안산이다.

알고 보니 올림픽 끝난 후 2주 만에 처음 활을 잡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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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이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올림픽 후 2주 만에 첫 활을 잡은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양궁 선수 안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산은 아침을 먹고 오전 훈련에 나섰다.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실내에서 활쏘기를 시작했다. 안산은 "실내에서 활쏘기는 일종의 몸풀기다. 바로 먼 거리를 쓰면 어깨에 부담이 갈 수 있어서 몸을 풀고 밖으로 나가야한다"라고 설명했다.

2020 도쿄올림픽이 끝난 후 2주 만에 첫 활을 잡은 안산이다. 그는 활시위를 당긴 후 "하루 종일 단거리만 쏴야할 거 같은데. 나 활 못 쏴"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올림픽 끝난 후 2주 만에 처음 활을 잡은 것이었다.

안산은 "제 활이 아닌 것 같았다. 남의 활을 든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3일만 쉬어도 바로 떨리거나 힘든데 너무 오래 쉬었다. 조금만 쏴도 힘들더라. 가장 큰 대회가 끝나기도 했고, 다른 스케줄도 있어서 휴가가 길었던 것 같다. 처음으로 오래 쉬었다"라고 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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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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