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선수 "잠 많은 편, 오후 6시 반에 일어날 때도"

김한길 기자 입력 2021. 9. 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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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선수가 잠꾸러기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안산은 해가 중천에 떴지만, 여전히 잠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알람이 울렸지만, 알람을 끄고 계속 잠을 청하는 안산이었다.

이후 드디어 잠에서 깬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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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선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선수가 잠꾸러기다운 면모를 보였다.

30일 밤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의 기숙사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안산은 해가 중천에 떴지만, 여전히 잠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알람이 울렸지만, 알람을 끄고 계속 잠을 청하는 안산이었다.

이후 드디어 잠에서 깬 안산.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잠이 많은 편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휴일 오전에는 눈을 안 뜨고, 많이 자면 오후 6시 반에 일어날 때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 안산에 대해 룸메이트들은 "저희가 저녁 먹을 때가 되면 '밥 먹자'라며 깨운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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