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년 3월까지 야생멧돼지 만 마리 포획 추진

엄기숙 2021. 9. 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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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는 강원도 내 엽사 등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현재 500여 명에서 900명으로 확대해 내년 3월까지 야생 멧돼지 만 마리를 포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야간투시경 360개와 포획도구를 1,000개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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