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CEO♥' 박은영 "요리학원 10년 다녀, 집에서 별명 박장금"(쿡킹)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요리학원에 10년간 다닌 사실을 자랑했다.

9월 30일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2회에서는 1대 쿡킹 윤은혜에 맞서 돼지고기 이용한 자유 요리에 도전하는 6인의 도전자 돈스파이크, 기은세, 줄리엔강, 장동민, 박은영, 효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대결에는 장동민, 박은영, 효민이 맞붙었다. 본격 대결에 앞서 박은영은 자신이 요리 학원에 10년을 다닌 사실을 자랑했다. "음식 하는 걸 좋아해서 웬만한 요리 학원은 다 다녀봤다"고.

박은영은 "요리 선생님에게 배울 때 계량을 정확히 하시더라. 처음부터 그렇게 배워서 집에서도 요리할 때 계량컵, 계량스푼 없이는 요리를 못 한다. 오늘도 제 필실기를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또한 "집에선 박장금. 출산 전엔 매일 집에서 요리를 했는데. 지금은 요리를 순 지 1년째가 돼 약간 감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날 박은영은 파스타 면도 무게를 재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