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긴급 최고위원회의 소집..곽상도 거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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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 밤 9시 반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화천대유에서 아들이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의 거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을 포함해 당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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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 밤 9시 반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화천대유에서 아들이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의 거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을 포함해 당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의원직 제명도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조수진 최고위원은 안건에 대한 사전 언급도 없이 회의가 소집됐다며, 탈당한 의원을 당 최고위 의결로 제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국감 시작 전날 밤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냐며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배현진 최고위원도 건강 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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