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탁 트인 한강뷰 아파트 공개..한강 바라보며 구르기 운동('워맨스가 필요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9. 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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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이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는 아파트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배우 오연수,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윤유선의 아파트는 거실에서부터 주방까지 대형 유리창이 길게 이어지는 구조에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했다.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들도 학교에 간 사이 윤유선은 거실에 요가 매트를 깔고 한강을 바라보며 몸을 앞뒤로 굴리는 운동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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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워맨스가 필요해'

배우 윤유선이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는 아파트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배우 오연수,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윤유선의 아파트는 거실에서부터 주방까지 대형 유리창이 길게 이어지는 구조에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했다.

그의 집 거실에는 에메랄드색 대형 소파가 놓여 있었고 역시 한강이 보이는 주방은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하면서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거실 한쪽에는 대형 미술 작품집이 전시돼 있어 남다른 취향을 엿보게 했다.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들도 학교에 간 사이 윤유선은 거실에 요가 매트를 깔고 한강을 바라보며 몸을 앞뒤로 굴리는 운동을 반복했다.

그는 "유산소가 꽤 되나보다. 땀이 많이 나고 허리 아픈 것도 괜찮은 것 같다"며 "이게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윤유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그는 1975년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로 데뷔해 '토지' '회전목마' '바람은 불어도' '왕과 비' '꼭지' 등을 비롯한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01년 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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