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16호 박건욱, A조 랩 영역 우승 "특별한 존재된 것 같아 기뻐"

김나영 2021. 9. 30.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생돌' A조가 숨겨둔 랩 실력을 뽐냈다.

A조는 주어진 20분 안에 랩을 작성해야 했다.

야생돌은 땀을 뻘뻘 흘리며 랩 가사 만들기에 집중했다.

하지만 A조 랩 영역의 우승자는 16호 박건욱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생돌’ A조가 숨겨둔 랩 실력을 뽐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야생돌’에서는 첫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44명의 지원자들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A조는 주어진 20분 안에 랩을 작성해야 했다. 야생돌은 땀을 뻘뻘 흘리며 랩 가사 만들기에 집중했다.

‘야생돌’ A조가 숨겨둔 랩 실력을 뽐냈다. 사진=MBC ‘야생돌’ 캡쳐
먼저 35호가 나섰다. 35호는 “시작 전에 한 마디 해도 되냐. 방송 나올 때부터 (타이거 JK와 비지) 팬이었다. 그거 때문에 랩을 시작했는데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35호는 랩을 선보였고, 롤모델인 타이거 JK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A조 랩 영역의 우승자는 16호 박건욱이 됐다. 박건욱은 “뿌듯하기도 했고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아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