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긴급 최고위..'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제명안 논의

2021. 9. 30.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30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아들의 화천대유 50억원 퇴직금 문제로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제명안 논의에 들어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9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곽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논의 중이다.

한편 곽 의원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입사한 아들이 퇴직금 5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에서 자진 탈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아들의 화천대유 50억원 퇴직금 문제로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제명안 논의에 들어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9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곽 의원의 국회의원직 제명안을 논의 중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51명이 이날 곽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인다.

한편 곽 의원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입사한 아들이 퇴직금 5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에서 자진 탈당했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