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한겨레 2021. 9. 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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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드는 존재, 방귀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이다.

알프스 산을 오르는 모험가 방귀,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달리기 선수 방귀, 방귀 소리로 하모니를 만드는 음악가 방귀 등 다채로운 방귀의 1초 인생을 소개한다.

아이는 친구들보다 딱지치기를 잘 못했을 때, 받아쓰기를 많이 틀렸을 때,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실수했을 때, 혼났을 때 등 자신감이 없어질 때마다 그림자를 하나씩 잃어버렸다.

이주희 글·그림 l 한림출판사 l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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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의 1초 인생]

남녀노소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드는 존재, 방귀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이다. 알프스 산을 오르는 모험가 방귀,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달리기 선수 방귀, 방귀 소리로 하모니를 만드는 음악가 방귀 등 다채로운 방귀의 1초 인생을 소개한다. 유아.

말린 클링엔베리 글, 산나 만데르 그림, 기영인 옮김 l 창비 l 1만3000원.

[그림자는 어디로 갔을까]

아이는 항상 옆에 딱 붙어 있던 그림자가 사라지자 그림자를 찾아 나선다. 아이는 친구들보다 딱지치기를 잘 못했을 때, 받아쓰기를 많이 틀렸을 때,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실수했을 때, 혼났을 때 등 자신감이 없어질 때마다 그림자를 하나씩 잃어버렸다. 4살 이상.

이주희 글·그림 l 한림출판사 l 1만3000원.

[달고나 예리]

다섯 작가들이 스포츠를 주제로 쓴 청소년소설 단편집이다. 책에는 작가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담아낸 스키, 야구, 축구, 달리기, 수영 등 다섯 가지 스포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단순한 운동 이야기를 넘어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이야기한다. 청소년.

탁경은·주원규·정명섭·임지형·마윤제 지음 l 특별한서재 l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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