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윤유선-이경민, 같은 아파트 사는 절친들.."한강뷰가 인테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이 '워맨스가 필요해'에 동반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연예계 절친 사이로 알려진 세 여자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같은 아파트 산다. 그래서 셋이 요즘 더 친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절친들 모두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이 '워맨스가 필요해'에 동반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연예계 절친 사이로 알려진 세 여자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같은 아파트 산다. 그래서 셋이 요즘 더 친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연수와 윤유선은 "짠 건 아닌데 그렇게 됐다. 아직 불편한 건 없다. 안 싸워야 될 텐데"라며 농을 던졌다.
절친들 모두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윤유선 집이 가장 먼저 공개됐다. 시원한 한강뷰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영상을 지켜보던 홍진경은 "한강이 인테리어다, 진짜"라며 부러워했다.
거실뿐 아니라 주방에서도 한강뷰가 펼쳐졌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집은 한강뷰 아니니까 난 속으로 '한강뷰 별로야~' 이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홍진경 역시 "7~8월에는 좀 덥겠다, 난 괜히 그랬다"라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 부모님께는 비밀로…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000원에 어마어마한 재판…尹과 달리 明은 열린 귀"
-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블랙핑크 제니, 배꼽 드러낸 파격 절개 드레스 자태…美 '멧 갈라'도 접수(종합)
- 정선희 "故안재환 사건 후 母 격앙…재혼? 내 서사 감당할 '맷집남'이라면"
- '파격 패션' 도자 캣, 속옷에 이불만 두른 채 새 남친과 뉴욕 활보 [N해외연예]
- '그림의 빵'…서울 온다는 '성심당' 기대했는데 "빵은 안 팔아요"
- 장수원♥지상은 "시험관 14번 만에 임신…몸이 잘 받쳐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