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중요한 레스토랑 오픈날 버리고 '쿡킹' 출연"..주변 견제 폭발

서유나 2021. 9. 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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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가 중요한 레스토랑 오픈까지 버리고 출연을 결심했다.

9월 30일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2회에서는 1대 쿡킹 윤은혜에 맞서 요리 대결에 임하는 6인의 도전자 돈스파이크, 기은세, 줄리엔강, 장동민, 박은영, 효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대결에 출전하며 "사실 오늘 중요한 레스토랑 오픈날인데 그걸 버리고 여기로 왔다"며 "애가 나올락말락 하는데 전쟁에 나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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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돈스파이크가 중요한 레스토랑 오픈까지 버리고 출연을 결심했다.

9월 30일 방송된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2회에서는 1대 쿡킹 윤은혜에 맞서 요리 대결에 임하는 6인의 도전자 돈스파이크, 기은세, 줄리엔강, 장동민, 박은영, 효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대결에 출전하며 "사실 오늘 중요한 레스토랑 오픈날인데 그걸 버리고 여기로 왔다"며 "애가 나올락말락 하는데 전쟁에 나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매장 오픈조차 챙기지 않고 이 곳에 온 것이 "섭외가 와서"라며 "안 가고가 아니라 못 가고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줬다. 돈스파이크는 도전이 독이 될 것 같냐, 득이 될 것 같냐는 물음엔 "독이 될 것 같다"고 짐작했다.

한편 주변에서는 아예 식당을 하는 돈스파이크가 참가한 것에 대해 "헤비급", "비리 냄새가 난다", "심사석에 앉아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각종 견제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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