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홍진경·장도연 키 크고 캐릭터 비슷, 잘 맞을 것" (워맨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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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홍진경과 장도연이 잘 맞으리라 말했다.
9월 30일 첫방송 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신동엽은 홍진경과 장도연의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동엽은 홍진경과 장도연의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언급했고 장도연은 "대기실에 인사가면 보통 키가 몇이냐고 묻는다. 174cm라고 그러면 너무 크다고 하는데. 선배님이 키가 몇이냐고 해서 74라고 했더니 '딱 좋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너무 좋다' 하셔서 마음이 편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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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홍진경과 장도연이 잘 맞으리라 말했다.
9월 30일 첫방송 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신동엽은 홍진경과 장도연의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과거 장도연과 라디오 게스트로 한 번 만난 적이 있다며 “그 때는 이국주가 떠오르는 스타였다. 장도연, 박나래가 이국주를 받쳐주러 나왔다. 인기는 돌고 도는 거다. 오늘날 장도연이 최고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홍진경과 장도연의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언급했고 장도연은 “대기실에 인사가면 보통 키가 몇이냐고 묻는다. 174cm라고 그러면 너무 크다고 하는데. 선배님이 키가 몇이냐고 해서 74라고 했더니 ‘딱 좋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너무 좋다’ 하셔서 마음이 편했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홍진경을 고등학생 때부터 봤다. 장도연은 대학생 때부터 봤다. 둘은 몇 년 내 세상에서 제일 친한 언니 동생이 될 수 있다. 깜짝 놀랄 정도로 잘 맞을 거다. 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맞을 거다. 서로에게 삐칠 일이 없을 거다”고 말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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